> 하나님 나라가 러시아에... - 장석천 장경희선교사(로스토프나도누) 러시아선교사. 로스토프 온 돈

소개 PROFILE

장석천목사의 평생 비전은 대학생 시절에 주님으로 부터 받은 예수의 제자되어 제자삼는 것입니다."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60:22) 말씀처럼 한 영혼을 통해 이 땅이 변화될 수 있음을 믿는 한 영혼의 비전(One man vision)의 품고 오늘도 주님과 함께 걷고 있습니다.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마28:18-20)는 하나님의 말씀이 장목사의 삶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2:28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27: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5: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8

주님은 한번도 영적인 부흥을 경험한 적이 없는 이 어두운 땅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님의 불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자 하는 열정을 주십니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러시아 땅 구석 구석에 거룩한 부흥과 회복의 영이 임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변화될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마음을 20여년전에 주셔서 미르선교회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이 땅의 부흥을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사역하면 할수록 영적싸움이 대단히 치열함을 느끼면서 우리만 기도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든 세계 곳곳에 선교의 관심과 열정을 갖고 계신 분들과 함께
믿음으로 영적 싸움을 함께 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최근에 주님은 러시아 땅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우리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기도의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