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경배의 회복
d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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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8 10:16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전도4:9)
미르선교회를 통해서 누리는 축복은 혼자 하기 힘든 사역을 함께 함으로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이번 청소년수련회 역시 개 교회가 하기 힘들지만 함께 할 때 가능했던 수련회였다.
미르선교회 주관으로 미르선교회에서 동역하는 러시아목회자들 교회와 미르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이 관여하고 있는 교회들의 젊은이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하고 함께 진리의 말씀을 배우는 축복된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젊은이들이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면서 이 땅에 진정한 예배와 찬양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갈망하게 되었다.
수련회가 마친 이후에 늦은 시간에 자유롭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때 많은 젊은 영혼들이 목마름으로 늦은 시간까지 주님을 경배하며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을 보며 이 땅에 소망이 있음을 보았다.
초등학생이던 료냐형제가 벌써 멋진 예배자로 성장하게 하신 주님께 또한 감사드렸다. 한명의 예배자가 세워지니 예배공동체가 살아나는 것을 보면서 한명의 예배자를 찾으시는 주님의 심정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신랑되신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며 경배하는 그런 시간들을 통해 찬양과 경배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