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남겨 놓고 십자가를 지기 위해 떠나면서 슬픔에 젖은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여러 번 반복하신 말씀이 몇 가지 있습니다. 기도에 대해서 가장 많이 반복하셨고, 그 다음으로 많이 반복하신 내용은 성령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4장부터 16장까지를 쭉 읽어보면 성령에 관한 말씀이 네 번이나 반복해서 나옵니다. 반복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죽기 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입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에 관해 네 번이나 반복하시는 이유도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너무 중요하니까 거듭 강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지금 너의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다. 그러나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낼 것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님이 죽으시고 제자들을 떠나는 것이 더 유익할까요? 예수님이 죽으시고 아버지께로 가셔야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는 것이 왜 유익인가요? 예수님은 육체를 가지셨기에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영으로서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아니하시고, 더 놀라운 것은 성령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오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니이 오시면 동시에 모든 사람속에서 일하실 있습니다. 성령님이 오심으로 얻을 수 있는 본질적인 유익에 있습니다. 오늘 성령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랍고 신비한 일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13,14절에서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성령님이 하실 놀라운 일들을 말씀합니다.  

먼저 13절을 읽으십시다. 

Joh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는 예수님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구원과 성화와 우리 실제 삶에 많은 일을 행하시며 우리를 돕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하시는 매우 중요한 일은 우리를 진리인 하나님 말씀과 예수께로 인도하시는 일입니다. 인도한다는 의미는 가르친다는 원어적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지식으로 깨닫게 한다는 의미보다는 성령님이 인격적인 분이시기에 실제로 우리가 진리를  인격적으로 체험하도록 인도하고 가르친다는 의미입니다. 

성령께서 진리 가운데 인도한다는 의미는 예수님이 이미 요한복음 14,15장에서 말씀하신대로, 아버지께서부터 와서 예수님이 보내는 보혜사가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근본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잘 이해하고 깨닫도록 돕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의 역할을 잘못 이해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은사를 주는 분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무슨 능력을 주는 분으로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결코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그 분은 하나님이시며, 인격자이십니다. 그는 지식 감정 의지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진리이신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요한복음 8장 31-32절 말씀을 잘 아실 것입니다. 

Joh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Joh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은 제자는 예수님의 말씀에 계속 거하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 안에 계속 머물면 진리를 알게 된다고 했는데, 단순히 지적으로 아는 차원이 아니라 ‘안다는 것’은 실제로 체험이 되고 능력이 되고 삶이 변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진리를 알 때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내 안에 있는 말씀이 진리로 체험되도록 실제로 돕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같고 방망이같다고 했습니다. 언제 하나님의 말씀이 불이 되고 방망이 같이 되어 내 마음의 죄악을 태우고 교만한 마음을 깨뜨릴 수있습니까? 그 말씀 가운데 성령님의 감동이 있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이라 했는데, 언제 하나님의 말씀이 검처럼 역할을 합니까? 성령님께서 역사할 때 말씀이 검같이 역사하여 마귀를 공격하고 방어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하는 것을 얼마나 자주 경험하십니까?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았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하여 지쳐있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말씀을 주셨고, 그 말씀에 베드로가 순종할 때 배가 물에 빠질 정도로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주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기적같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주시는 말씀이 레마의 말씀입니다. 성령님께서 오늘도 우리 각자에게 레마의 말씀으로 진리 가운데 인도하시길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 인도하셔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도와주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나에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을 들으면 말씀은 다음과 같이 역사합니다. 

첫째로 말씀은 영적인 양식이 됩니다. 

마4:4 Mat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모든 말씀’으로 산다에서 ‘말씀’이 원어로 레마입니다. 성령께서 나에게 개인적으로 깨닫게 하고 주시는 말씀이 레마의 말씀으로 나에게 영적인 양식이 됩니다.

Job 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Psa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둘째로 레마의 말씀으로 우리는 믿음을 얻게 됩니다. 

Rom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을 많이 읽고 설교를 많이 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으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말씀이 나에게 믿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주는 믿음, 환경과 세상과 죄를 이기는 믿음을 레마의 말씀이 나에게 주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갖게 하는 말씀은 성령님을 통해서 들을 수 있기에 말씀을 대할 때 더욱 성령님의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설교를 들을 때마다 나는 성도들이 메모장과 펜을 갖고 나에게 감동되는 말씀을 적는 습관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레마의 말씀은 영적 승리를 가져줍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7b.

속이는자요 거짓말장이요 교만한 마귀가 주는 공격으로 부터 방어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나에게 개인적으로 진리의 말씀을 성령께서 주시는 그 레마의 말씀이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그 때 그 말씀은 성령의 검이 되어 마귀를 공격하고 방어하게 해 줍니다. 

이렇게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진리의 말씀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님의 의지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겸손하게 갈망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기 바랍니다. 목마름, 갈망이 능력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갈망자체가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설교시간에도 ‘주님, 설교말씀을 통해 나에게 살아있는 말씀을 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설교시간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가운데 인도하시는데 바로 예수님이 누구인지 인식하는 것을 도와주십니다. 오직 성령님만이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 그리고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깨닫게 해주십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구세주? 주님?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Rev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예수님을 여러분의 신랑으로 알고 경험하고 있는 분 있으십니까? 성경은 예수님이 남편이요 교회는 예수의 신부라고 말합니다.

Rev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의 마지막 장 계시록 22장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와 성령님이 같은 마음으로 생명수를 받기를 초청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교회와 성령님의 친밀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지막 때에는 교회는 신부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관계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아닌 부부 관계입니다. 영적으로 남편인 예수님과 신부의 교회와의 관계는 절대적으로 가깝고 친밀한 관계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우리는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예수님을 남편과 같이 가깝고 친밀함 속에 살아야 한다는 메세지입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임재안에 머물고 예수님을 한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남편으로서의 계시에 영적인 눈이 뜨이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주님과 구세주일뿐만 아니라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요 주님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둘째로 성령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일은 바로 성령님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마치 예수님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이 땅에 오셨듯이, 성령님은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령님은 오직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십니다. 성령의 역사인지 아닌지의 기준은 예수님이 영화롭게 되는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어떻게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기 원하실까요? 예수님의 소원을 이룰 때 우리는 예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온전한 구원을 회복하는 것 곧 예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며, 둘째로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영광이라는 뜻은 무겁다, 영예 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인데, 영광이란 어떻게 보면 하나님과 동일한 의미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 영광이 있고, 성령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 예수님의 영광이 있으며, 우리가 예수님의 형상으로 닮아갈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우리의 성품이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어 가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성품의 변화를 위해 오셨습니다. 성령님은 사랑의 영이시고, 성령님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십니다. 

우리에게 날마다 실제로 필요한 것은 매일 먹는 빵보다 더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5가지 언어를 사용하십시오. 질적인 시간을 내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십시오. 몸으로 섬기십시오.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말로 격려하고 위로하십시오.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때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있는 능력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성령님께서 날마다 우리에게 사랑의 능력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Gal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Gal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육신의 소욕이 아닌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삶으로 더욱 성령의 열매를 맺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의 증인으로 삶으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기 원하십니다. 

행1:8을 읽겠습니다.  

행1:8 Act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님이 하시는 하시는 본질적인 사역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가장 원하는 일인 전도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다양한 성령의 능력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증거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함과 성령의 능력을 구하십시오.
사도행전의 사람들은 다양한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통해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40년된 앉은뱅이를 고친 후에 사람이 몰려오자 베드로가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전했습니다. 그 때 5천명이 구원받았습니다. 

1Co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1Co 12:8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1Co 12:9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Co 12:10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Co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To each is given the manifestation of the Spirit for the common good.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나타남의 결과이며 성령님의 임재와 충만하심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저절로 다양한 은사와 능력이 성령님의 뜻대로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 말씀과 연관된 은사입니다. 믿음, 병고치는 은사, 능력행함, 영들 분별함- 능력을 행하는 것과 연관된 은사입니다. 예언, 각종 방언 말함, 방언들 통역함- 이것은 말과관련된 은사입니다. 

왜 이런 은사들이 나타납니까? 성령님은 그 은사를 통해 예수님을 전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은사를 통해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예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 수련회 마지막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는 동안에 너무 강력한 달콤한 향기가 진동했습니다. 나중에 여러 성도들도 동일한 냄새를 맡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경험했지만 이 달콤한 향기는 주님의 임재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받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치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어떤 청년에게는 몸이 떨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병이 고침받고 몸이 떨리는 등의 현상들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주님은 이런 일을 계기로 주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되길 원하십니다. 

제가 유튜브를 통해 전도집회현장을 보았습니다. 약 2주전에 뉴욕에서 있었던 다윗 전도자가 인도하시는 전도집회 가운데  성령님이 부어졌습니다.
한 청년은 축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6년동안 걷지 못했는데 성령의 빛이 자신의 눈에 들어온후에 통증이 사라지고 치유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그리고 전도자가 말로 성령의 불이 임하도록 선포할 때 성령의 불이 임하여 이 청년이 쓰러지고 성령의 임재로 심하게 몸을 떨었습니다. 이 청년을 향한 앞으로 전도자로 살게 될 예언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그리고 같은 집회에서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자매는 13년동안 사탄의 공격으로 말을 더듬어서 자신의 이름도 말할 수 없었는데 입이 풀리고 자유케 되었다고 말합니다. 

저는 2주전에 뉴욕에 있었던 동일한 성령님의 부어짐의 역사가 오늘 우리교회에게 여기에서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또한 간절히 기도합니다.잠시 비디오를 보겠습니다.

 
교회의 성도 한 사람 한사람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기름부음이 임할 때 자연스럽게 성령의 나타나심 곧 은사들이 부어질 것을 믿습니다. 

오늘 저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신유의 은사, 예언의 은사, 지혜와 말씀의 은사, 방언의 은사등이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모든 성도들에게  다양한 은사를 부어주셔서 우리 모두를 전도자로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제목은 희망교회가 교회적으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이 도시의 부흥의 근원지가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성령님을 갈망할 때 성령님이 우리에게 부어질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설교를 들으며 자신의 죄를 깨달으며 어찌할꼬 탄식하며 주님께 나아오는 역사기 있게 될 것입니다. 교회 주변을 걸어가던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예배하는 자리에 스스로 나아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는 그런 성령님의 역사가 있게 될 줄을 믿습니다. 

우리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진리의 말씀 가운데 인도하십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성령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성령님은 우리에게 살아있는 말씀가운데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은 신부로서의 예수님을 계시하셔서 온맘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게 도우십니다. 

오늘도 성령님은 나를 통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향기로운 성품으로 변화됨을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성령님의 은사와 능력으로 예수님을 전함으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삶을 위해 오늘도 우리 모두 성령 하나님과 친하게 지냅시다. 성령 하나님을 환영하고, 아침부터 저녁 잠자리에 들 때까지 순간순간 좋으신 성령님과 대화하며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의 임재 안에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