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름 휴가 기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갑니다. 휴가기간에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쉽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먹고 편안하게 잘 쉬었는데 피곤함을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육신적으로 아무리 잘 먹고 잘 쉬어도 우리의 영혼이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사람은 영적인 존재로서 하나님의 말씀인 영적인 양식을 먹어야 새힘을 얻게 되고,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과 예배하고 친밀하게 교제할 때 하늘의 기쁨과 새힘과 에너지를 공급받아 힘있게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은 힘든 인생을 살면서 지쳐있지는 않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 예배자와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은 한없는 은혜와 축복을 베풀기 원하며 하나님이 뜻을 그 예배자를 통해 이루시기 원하십니다.

저는 먼저 오늘 사도행전 본문에 나오는 놀라운 예배자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도행전 16장을 보면,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지역으로 전도하러 가다가, 귀신들려서 점치는 여자 종을 만나게 됩니다. 이 여자 종은 점치는 것으로 주인에게 큰 이익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자 종이 바울에게 소리지르며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전하는 자라고 하면서 괴롭게 하자 바울이 귀신에게 명령해서 귀신이 나가게 됩니다. 그러자 귀신의 도움을 돈을 벌었던 주인이 돈을 벌지 못하게 되자 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는 많이 매를 맞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런데 한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감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습니다. 간수가 자가다 깨어서 옥문이 열리고 죄수들이 다 도망간 줄로 알고 간수가 자결하려 했지만 바울이 소리질러서 네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간수가 무서워 떨면서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읍니까?”라고 질문합니다. 그 때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을 선포합니다. 바울은 간수와 그의 가족모두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은 세례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유럽의 최초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여러분, 정말 사도행전의 행함이 놀랍지 않습니까? 마치 영화속의 이야기같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맺고 감옥에 갇혔지만 원망하지 하지 않고,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예배자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배자들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기도와 찬양의 능력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큰 소리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할 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까?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감옥의 문이 다 열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의 매인것이 다 벗어졌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찬양이 왜 능력이 됩니까? 바로 그것은 하나님을 초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찬양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시편22:3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예루살렘의 성전에 있던 성소휘장(커튼)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지성소에 들아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놀라운 새 길이 생겼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를 의지해서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이 놀라운 축복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바울과 실라가 한 밤중에 온 몸이 매를 맞았기 때문에 고통스러웠을 텐데 그들은 큰 소리로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기도를 했을까요? 아마도, 그들은 이런 기도와 찬양을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가 이렇게 고난을 당하지만, 이런 상황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신실하시고 긍휼이 많으신 주님, 하나님만 홀로 영광받으시고, 이 어려움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게 하소서”. 

이런 기도와 찬양이 끝났을 때, 놀랍게도 감옥은 주님의 임재로 충만했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옥 문이 열렸고, 죄수들의 매인 것들이 풀어졌습니다. 그리고 간수장은 죄수들이 도망한 줄로 알고 그 책임을 지고 죽임을 당하게 될 줄로 알고 칼로 자결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합니다. ‘우리 모두 다 여기 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상황에서 간수장은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간수장이 물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놀랍게도 하나님은 간수장의 마음을 여셨습니다. 그리고 바울과 실라는 간수장과 그의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간수장은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기도하고 찬양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했더니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고, 유럽의 최초의 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찬양하고 감사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사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삶이 예배가 되는 삶을 살게 될 때 하나님이 친히 불신자 남편을 마음을 열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예배자로 살며 사랑으로 섬길 때 불신자 남편이 여러분에게 ‘어떻게해야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 고백하는 날이 올 줄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바울과 실라처럼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복음을 증거하다가, 매를 맞고 고통속에서 한 밤중에 기도와 찬양하는 일이 가능할까? 그들은 속으로 조용히 기도하고 찬양한 것이 아니다. 죄수들이 들을 수 있는 정도로 소리내어 큰소리로 기도하며 찬양을 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질문이다. 여러분이라면 감옥이라는 환경에서 큰소리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드릴 수 있겠는까?

어떻게 바울과 실라는 고통스럽고 캄캄한 감옥속에서 찬양드릴 수 있었을까? 우리도 어떻게 오늘 광야인생에서 쉬지 않고 기도하며 찬송드리며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

첫째로 하나님과의 개인예배를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가 되게 하십시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십시오. 바울과 실라는 고통스런 환경속에서 제일 먼저 기도와 찬양을 선택했습니다.깊은 밤에  잠을 자며 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제일 먼저 예배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라는 책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습관 세번째는 ‘Put first things first’습관입니다. 즉 이것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는 습관입니다. 우리는 가장 중요한 계명을 알고 있습니다. 온마음과 정성과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세요. 침대에서 일어나서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염려 근심등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마시고, 예수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리고 뉴스보기 전에 성경을 펴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한 후에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일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십시오. 바울과 실라가 예배하기 힘든 상황에서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기도와 찬양이 삶의 일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습관적으로 예배하는 자였기 때문에 감옥이라는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기도하고 찬양드릴 수 있었습니다.  예배자로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개인적인 골방, 개인적으로 방해받지 않는 기도장소, 기도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윗도 이스라엘백성도 저녁, 아침, 정오에 하루에 세 번 기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하루 세 번 기도했습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기도하시더니’. 막1:35 예수님도 습관적으로 이른 아침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아들이신 예수님 자신도 기도하셨다면 연약한 우리는 당연히 더욱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꼭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일정하게 습관적으로 항상 기도하고 예배하는자로 살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기도해야 할까요? 가능하면 최소한 매일 1시간 정한 장소에서 기도하길 바란다. 기도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깊은 인격적인 만남에 초점을 맞추어라. 주님을 기도속에서 만나야 한다. 그리고 기도와 말씀과 찬양속에 주님을 만날 때 매인 것들이 풀어지고 닫힌 것들이 열리고 나의 교만이 깨어지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식적으로 기도하고 quiet time   자체가 목적이 되 않고, 기도속에서 말씀속에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는 것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주님과의 만남속에서 나의 인간적인 것들이 깨어지고 묶인 것들이 풀어지는 단계까지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셋째로는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성령충만함 속에 살도록 기도해라.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에 큰소리로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한 예배자였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사도행전을 기록할 당시에 기록한 서신이 바로 에베소서이다. 에베소서5:18절에서 바울은 성령의 감동으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Eph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Eph 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Eph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감사하며.

사도 바울 자신도 자신이 기록한 이 말씀처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었음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성령충만하면 속에서 찬양이 저절로 나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면 부정적이지 않고 원망불평하지 않고 항상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에베소서5:18절 말씀은 명령형입니다. 이 말씀은 수동형이며 현재 진행형입니다. 충만함을 위해 나를 하나님께 드려야 하며, 한번이 아니라 순간 순간 지속적으로 성령충만함 속에 살아야 합니다.

성령충만한 삶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살아야할 기준이라 할 수 있다. 성령충만이란 무엇인가? 성령충만이라 감정적으로 기쁨으로 충만한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성령충만은 성령께서 우리의 지식, 감정, 의지의 전인격을 전적으로 통치하고 다스리는 삶을 의미한다. 성령충만이란 말씀으로 혹은 성령으로 나를 인격적으로 온전히 지배하고 다스림을 받는 상태를 말합니다.

본문의 사도행전이 기록되기 전에 기록한 서신이 갈라디아서이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Gal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은 자신이 쓴 서신의 말씀처럼, 이 말씀대로 고백하며 살았을 것이다. 이 고백은 성령충만한 자의 고백이며 믿음으로 사는 자의 고백입니다.

성령충만한 삶은 온전한 구원이 회복된 삶이며, 하나님 자녀가 누릴 수 있는 놀랍고 축복된 삶입니다. 수련회나 세미나 통해 한 순간 성령충만한 경험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항상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성령충만함을 위해 기도하고 믿음으로 계속 성령충만함을 유지할 때 가능한 삶입니다.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어떤 고백이 필요합니까? 성령님이 왕으로 나를 통치하기 위해서는 내가 주인노릇하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서의 ‘나’는 타락하고 죄성을 지닌 자기 중심적인 자아를 의미합니다. 죄를 짓고자 하는 ‘육신의 나’는 끊임없이 십자가에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선포할 때 성령님께서 나를 왕으로 통치하십니다. 그 때 성령님은 내 안에  성령님의 기쁨과 평강과 온유와 사랑으로 내 마음을 채우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으로 충만받기 원하십니까? 갈2:20구절 말씀을 붙잡고 고백하시며 기도하십시오. 성령충만을 받을 때까지 30분이든, 1시간이든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임재로 충만하고, 내 안에 묶임이 사라지고, 하늘의 기쁨으로 채워질 때 까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예배자로 사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과 약속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마른 여인,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3-14

세상이 주는 물은  소금물처럼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마릅니다. 이 세상이 주는 물은 결코 내영혼을 만족케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주님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로 참된 만족과 기쁨과 충만함을 누리며 사십니까?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언제 어떻게 마실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기도와 말씀으로 예배자로 살 때 가능한 것입니다.

찬양드리는 모습의 비디오를 잠시 같이 보겠습니다. 찬양하는 젊은이들의 목마름과 간절함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끼십니까? 이 청년들의 목마름과 간절함,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낍니다. 제가 8년전에 러시아에 다시 들어올 때 이 찬양을 보면서 여기에서 찬양하는 젊은이들의 하나님께 대한 목마름과 예배의 영이 러시아 젊은이들에게 부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했었고 지금도 기도합니다.

하나의 비디오를 잠시 한번 더 보겠습니다.

무엇을 느끼십니까?

찬양을 마쳤지만, 저들의 계속해서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영혼의 찬양과 경배는 끝나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찬양은 끝났지만 찬양하고 경배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안에도 저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합시다. 하나님을 온 몸과 정성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시다. 그럴 때 광야같은 지치고 목마르고 힘든 세상에서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로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예배자에게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실 것입니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치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는 새 힘과 능력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서 풍성한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