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졸업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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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16:25
아들 하리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하리는 이민목회를 접고 두번째로 선교지 러시아로 들어올 때 10학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선교사 부모를 따라 엘에이를 떠나 러시아에 들어 오면서 울면서 따라왔었습니다. 우리는 하리가 러시아를 사랑하는 아이가 되도록 기도했는데, 선교사가 운영하는 국제학교를 다니며, 아빠가 섬기는 고려사람교회에 다니면서 러시아를 매우 사랑하게 되었고, 그래서 UC Berkeley에 입학하여 러시아를 떠날 때 또 울면서 떠났었습니다. 그런 하리가 어려운 시기에 학업을 마치고 대면으로 졸업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자선교회 미주 대표이신 강용중간사님의 따님의 조언으로 좋은 대학교회를 소개받고 학업을 하면서 신앙생활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Data Science 전공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걸음 걸음이 주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우리의 걸음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