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허허 웃음이 바로 '인생 로또
da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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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0 07:13
하하 허허 웃음이 바로 '인생 로또'
본보 주최 '행복세미나'로 본 건강하고 돈되는 '웃음의 경제학'
입력일자: 2012-07-09 (월)
▲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원장이 미주한인 40명을 대상으로 한 ‘행복여행’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입력일자: 2012-07-09 (월)
자주 웃으면 심폐기능·면역력 향상 등‘만병통치’
긍정적 마인드·자신감도 생겨 하는 일마다 잘돼
“최고의 관상은 웃는 상”행복한 인생 활짝 열려
웃음은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이라고 했다. 고대의 의사 밀레투스는‘인간의 특성’이라는 의학서에서“웃음은 그리스어로 겔로스(gelos)이고, 이 말의 어원은 헬레(hele)이며, 그 의미는 건강(health)이다”라고 기록했다. 웃음이 바로 건강이라고 정의를 내린 것이다. 웃음속에는 비타민과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으며 의학자 노만 쿠진스는 웃는 행위를 아침마다 건강을 위해 가볍게 뛰는 조깅에 비유했다. 또한‘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즉“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다. 억지로 웃는 것도 실제로 웃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많이 웃다보면 저절로 행복해질 수 밖에 없다.
본보 주최로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원장이 지난달 23일 2차례 행복세미나를 주최해 1,000여명이 넘는 한인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어서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40명의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스트리 퍼시픽 팜스 리조트에서 열린‘행복여행’ 세미나에서 이요섭 원장은“얼굴이 펴야 인생이 편다”며“나는 지금 행복(웃음)을 선택한다”는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웃다보면 인간관계도 성공하고 건강해지며 부자가 된다고 강조했다.
■하루 5분 건강웃음 운동법
실제 웃으면 행복이 찾아온다, 생각과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걱정의 바이러스를 날린다. 크게 웃으면 에어로빅 5분의 운동효과가 있다. 건강을 높이기위해서는 기존에 대한 웃음의 생각을 바꿔야한다. 15초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
웃음은 운동이라고 생각해본다. 언제든지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첫째, 크게 웃을 때 엔돌핀이 분비되고 독소가 해소된다. 둘째, 10초이상 길게 웃을 때 심폐기능이 좋아하고 면역 시스템이 생긴다. 셋째 배와 온몸으로 웃을 때 오장육부에 좋고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자연치료가 된다. 특히 박장대소를 하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몸이 건강해진다.
■얼굴이 펴야 인생이 편다
관상중에 가장 좋은 상은 웃는 상이다. 입고리를 복바가지로 비유할 수 있다. 배가 떠 있기 때문에 어떤 복도 담아낼 수 있다. 언제든지 미소를 지으면 운을 바꿀 수 있다. 긴장을 풀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 올리고 입을 귀까지 올린다는 생각으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 좋다, 아 좋아”라고 하며 옆 사람에게 복바가지, 복바가지라고 이야기한다.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웃을 일이 생긴다.
웃는 얼굴은 80센티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찡그린 얼굴은 2m정도 떨어져야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인간관계의 꽃을 피우려면 “하, 히, 호, 헤” 라고 웃어본다.
■자신감을 높이는 절대긍정법
세상에 가장 맛없는 감은 땡감이 아니라 열등감, 맛있는 감은 자신감, 자존감이다.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느낌이며 성공과 비례한다. 러시아의 전설적인 역도 선수 알렉시에프는 500파운드에서 벽에 부딪힌다. 트레이너는 501.5파운드 올려놓고 그에게 499파운드라고 이야기했다. 가볍게 들고 500파운드에 도전하자고 격려했더니 거뜬히 올렸다. 다른 선수에게 영향을 미쳐 6명의 선수가 신기록을 깼다.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자신감은 성공과 비례한다. 어깨만 당당히 펴도 우리 몸에 자신감이 생긴다. 가슴을 펴고 전쟁에 나간 장군처럼 큰 웃음을 웃을 때 열정과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웃을 때 우리 생활의 근심, 걱정은 도망가고 기쁨이 삶 주위로 몰려든다.
■자존감을 높이는 웃음운동법
자존감이 높지 않고는 진정한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유방암 수술을 했던 한 여인이 가슴을 절제후 움푹패인 가슴과 한가닥도 없는 머리카락 때문에 남들이 쳐다보아도 고통을 이겨낸 훈장이라고 생각했고 당당해하며 행복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받아들일 때 행복해진다. “나는 있는 그대로 내가 좋다. 나는 있는 그래도 내가 참 좋다”라고 여기며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한다. 자기라는 인격체를 귀하게 받아들인다.
공자는 스스로 존경하면 다른 사람이 존경할 것이라고 했다. 자존감이 높을 수록 성취심리가 놓아진다. 나를 만들어가는 이 한 마디를 다시 해본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참, 좋다, 아무 조건없이 참 좋다”고 힘차게 외치면서 웃는다. 누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상관없다. 나는 하나밖에 없는 국보이니까.
■감사와 행복은 한 집에 산다.
웃음 강의를 듣고도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웃을 일이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마음에서 웃지못하기 때문이다. 얼굴로만 웃는 것은 진정한 웃음이 아니다. 마음에서 비롯되어야한다.
즉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는 위력을 가지며, 사람의 인생을 바꿔준다. 감사가 있지 않으면 마음의 평화를 갖다주는 진정한 웃음은 없다. 의식적으로 감사를 하면 웃기가 편해진다. 주변에 보이는 꽃, 볼펜, 파란 하늘, 공기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감사해한다. 세상 만물이 좋아지고 좋아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사람에 대한 감사가 한결 쉬워진다.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들은 10년 이상 장수했고 면역력이 강했다.
예를 들어 키가 작아 고민인 사람은 “내가 작은 것이 아니라, 남들이 큰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있는 그대로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없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부족한 것에 상심하지 않고 있는 것들도 감사하는 것이 세상을 이기는 힘이다. 주위의 모든 사물에 이렇게 이야기한다. “볼 수 있어, 들을 수 있어, 그리고 네가 옆에 고마워”라고 말한다.
■180도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
조지아주 초등학교에 아무도 가기 싫어하는 꼴등 학교에 한 교사가 자원했다. 아이들에게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학자라고 이야기한다. 학자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르쳐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며 학생들을 학자로 바라보았다. 교사는 학생들 이름뒤에 학자라고 붙였다. 학자이기 때문에 친구, 부모에게 가르쳐준다는 사실을 교육시키며 학자 마인드를 갖게됐다. 꼴등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게됐다. 글씨도 모르던 학생이 6개월만에 1년과정을 마치고 3학년 수준을 뛰어넘었다. 선생님이 이렇게 바라본 것이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기적을 만들었다.
나를 좋은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나는 운이 좋아.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말한다.
내가 어떻게 나를 바라보느냐가 나이다.
■몸과 마음을 비우는 정화운동법
순수 인디언 부족은 말 더듬이가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말을 더듬다는 언어가 없기때문이다.미움, 시기라는 단어가 없는 필리핀 부족도 있다. 말에는 치유, 변화 창조의 힘이 있다. 너무 힘들어요, 우울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인생을 만들어간다. 슬프다고 이야기하면 그렇게된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하세요” 할때 인생의 문제는 내가 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남편의 잘못된 투자로 우울증에 빠지고 인생의 살맛을 잃게된 50대 여인이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하세요”라고 이야기할 때 어린 시절 상처와 감정을 치유할 수 있게됐다. 살아갈 힘을 얻게됐다.
인생의 아픔, 남과의 관계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나와 나 자신의 관계가 먼저 회복되어야한다.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라고 말해본다. 가만히 기억이 올라올 때도 있다. 두손을 가슴에 대고 나 자신에게 “너에게 신경쓰지 못해서 미안해, 그때 너무 아팠지, 사랑해, 감사해”라고 이야기하며 내가 가진 모든 사랑으로 나를 봐준다.
<박흥률 기자>
긍정적 마인드·자신감도 생겨 하는 일마다 잘돼
“최고의 관상은 웃는 상”행복한 인생 활짝 열려
웃음은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이라고 했다. 고대의 의사 밀레투스는‘인간의 특성’이라는 의학서에서“웃음은 그리스어로 겔로스(gelos)이고, 이 말의 어원은 헬레(hele)이며, 그 의미는 건강(health)이다”라고 기록했다. 웃음이 바로 건강이라고 정의를 내린 것이다. 웃음속에는 비타민과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으며 의학자 노만 쿠진스는 웃는 행위를 아침마다 건강을 위해 가볍게 뛰는 조깅에 비유했다. 또한‘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즉“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다. 억지로 웃는 것도 실제로 웃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많이 웃다보면 저절로 행복해질 수 밖에 없다.
본보 주최로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원장이 지난달 23일 2차례 행복세미나를 주최해 1,000여명이 넘는 한인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어서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40명의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스트리 퍼시픽 팜스 리조트에서 열린‘행복여행’ 세미나에서 이요섭 원장은“얼굴이 펴야 인생이 편다”며“나는 지금 행복(웃음)을 선택한다”는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웃다보면 인간관계도 성공하고 건강해지며 부자가 된다고 강조했다.
■하루 5분 건강웃음 운동법
실제 웃으면 행복이 찾아온다, 생각과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걱정의 바이러스를 날린다. 크게 웃으면 에어로빅 5분의 운동효과가 있다. 건강을 높이기위해서는 기존에 대한 웃음의 생각을 바꿔야한다. 15초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
웃음은 운동이라고 생각해본다. 언제든지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첫째, 크게 웃을 때 엔돌핀이 분비되고 독소가 해소된다. 둘째, 10초이상 길게 웃을 때 심폐기능이 좋아하고 면역 시스템이 생긴다. 셋째 배와 온몸으로 웃을 때 오장육부에 좋고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자연치료가 된다. 특히 박장대소를 하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몸이 건강해진다.
■얼굴이 펴야 인생이 편다
관상중에 가장 좋은 상은 웃는 상이다. 입고리를 복바가지로 비유할 수 있다. 배가 떠 있기 때문에 어떤 복도 담아낼 수 있다. 언제든지 미소를 지으면 운을 바꿀 수 있다. 긴장을 풀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 올리고 입을 귀까지 올린다는 생각으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 좋다, 아 좋아”라고 하며 옆 사람에게 복바가지, 복바가지라고 이야기한다.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웃을 일이 생긴다.
웃는 얼굴은 80센티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찡그린 얼굴은 2m정도 떨어져야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인간관계의 꽃을 피우려면 “하, 히, 호, 헤” 라고 웃어본다.
■자신감을 높이는 절대긍정법
세상에 가장 맛없는 감은 땡감이 아니라 열등감, 맛있는 감은 자신감, 자존감이다.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느낌이며 성공과 비례한다. 러시아의 전설적인 역도 선수 알렉시에프는 500파운드에서 벽에 부딪힌다. 트레이너는 501.5파운드 올려놓고 그에게 499파운드라고 이야기했다. 가볍게 들고 500파운드에 도전하자고 격려했더니 거뜬히 올렸다. 다른 선수에게 영향을 미쳐 6명의 선수가 신기록을 깼다.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자신감은 성공과 비례한다. 어깨만 당당히 펴도 우리 몸에 자신감이 생긴다. 가슴을 펴고 전쟁에 나간 장군처럼 큰 웃음을 웃을 때 열정과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웃을 때 우리 생활의 근심, 걱정은 도망가고 기쁨이 삶 주위로 몰려든다.
■자존감을 높이는 웃음운동법
자존감이 높지 않고는 진정한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유방암 수술을 했던 한 여인이 가슴을 절제후 움푹패인 가슴과 한가닥도 없는 머리카락 때문에 남들이 쳐다보아도 고통을 이겨낸 훈장이라고 생각했고 당당해하며 행복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받아들일 때 행복해진다. “나는 있는 그대로 내가 좋다. 나는 있는 그래도 내가 참 좋다”라고 여기며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한다. 자기라는 인격체를 귀하게 받아들인다.
공자는 스스로 존경하면 다른 사람이 존경할 것이라고 했다. 자존감이 높을 수록 성취심리가 놓아진다. 나를 만들어가는 이 한 마디를 다시 해본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참, 좋다, 아무 조건없이 참 좋다”고 힘차게 외치면서 웃는다. 누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상관없다. 나는 하나밖에 없는 국보이니까.
■감사와 행복은 한 집에 산다.
웃음 강의를 듣고도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웃을 일이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마음에서 웃지못하기 때문이다. 얼굴로만 웃는 것은 진정한 웃음이 아니다. 마음에서 비롯되어야한다.
즉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는 위력을 가지며, 사람의 인생을 바꿔준다. 감사가 있지 않으면 마음의 평화를 갖다주는 진정한 웃음은 없다. 의식적으로 감사를 하면 웃기가 편해진다. 주변에 보이는 꽃, 볼펜, 파란 하늘, 공기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감사해한다. 세상 만물이 좋아지고 좋아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사람에 대한 감사가 한결 쉬워진다.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들은 10년 이상 장수했고 면역력이 강했다.
예를 들어 키가 작아 고민인 사람은 “내가 작은 것이 아니라, 남들이 큰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있는 그대로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없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부족한 것에 상심하지 않고 있는 것들도 감사하는 것이 세상을 이기는 힘이다. 주위의 모든 사물에 이렇게 이야기한다. “볼 수 있어, 들을 수 있어, 그리고 네가 옆에 고마워”라고 말한다.
■180도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
조지아주 초등학교에 아무도 가기 싫어하는 꼴등 학교에 한 교사가 자원했다. 아이들에게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은 학자라고 이야기한다. 학자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르쳐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며 학생들을 학자로 바라보았다. 교사는 학생들 이름뒤에 학자라고 붙였다. 학자이기 때문에 친구, 부모에게 가르쳐준다는 사실을 교육시키며 학자 마인드를 갖게됐다. 꼴등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게됐다. 글씨도 모르던 학생이 6개월만에 1년과정을 마치고 3학년 수준을 뛰어넘었다. 선생님이 이렇게 바라본 것이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기적을 만들었다.
나를 좋은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나는 운이 좋아.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말한다.
내가 어떻게 나를 바라보느냐가 나이다.
■몸과 마음을 비우는 정화운동법
순수 인디언 부족은 말 더듬이가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말을 더듬다는 언어가 없기때문이다.미움, 시기라는 단어가 없는 필리핀 부족도 있다. 말에는 치유, 변화 창조의 힘이 있다. 너무 힘들어요, 우울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인생을 만들어간다. 슬프다고 이야기하면 그렇게된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하세요” 할때 인생의 문제는 내가 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남편의 잘못된 투자로 우울증에 빠지고 인생의 살맛을 잃게된 50대 여인이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하세요”라고 이야기할 때 어린 시절 상처와 감정을 치유할 수 있게됐다. 살아갈 힘을 얻게됐다.
인생의 아픔, 남과의 관계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나와 나 자신의 관계가 먼저 회복되어야한다.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라고 말해본다. 가만히 기억이 올라올 때도 있다. 두손을 가슴에 대고 나 자신에게 “너에게 신경쓰지 못해서 미안해, 그때 너무 아팠지, 사랑해, 감사해”라고 이야기하며 내가 가진 모든 사랑으로 나를 봐준다.
<박흥률 기자>
▲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원장이 미주한인 40명을 대상으로 한 ‘행복여행’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